정치권이든 우리 일상 생활에서든 자주 등장하는 대화소재는 임금입니다. 노동자는 적당한 시간을 일하고 회사로부터 임금을 받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좋은회사는 똑같은 시간을 일했을 때 더 많은 월급을 주면 보통 좋은 회사라고들 합니다. 아니면 더 많이 일했을 때 더 많은 연봉을 주면 좋은 회사라고도 하죠. 물론 요즘에는 그 기준이 좀 바뀐 것 같기도합니다. 급여보다는 안정성을 더 원해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장래희망이 공무원이라고 하는 초등학생들도 많이 생기고 있죠. 그런데 회사와 노동자간의 이해관계는 서로 대립됩니다. 노동자는 월급을 더 많이 달라고하고 회사는 어떻게 해서든 월급을 더 적게 주려고 합니다. 그래도 괜찮은 회사는 협상을 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어떤 회사는 법에 정해져있음..
백수 생각 검색 결과
허석이라는 본명을 가진 배우 김보성. 그는 누구일까?사실 김보성이 이번 로드FC에 데뷔해서 소아암 환우들에게 수익금을 기부하기 전까지 나는 그에 대해 잘 몰랐다. 그저 의리를 외치면서 좀 허세가 있는 사람쯤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 예능을 위한 컨셉으로도 생각했다. 의리를 외치지만 의리를 지키지 못했던 몇가지 일화를 들으면서 재밌다라는 정도만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로드FC에 데뷔를 한다고 한다. 물론 나에겐 갑자기였지만 로드fc에 관심이 있거나 김보성에가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미 1년전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다. 갑자기 왠 로드FC지?그동안 TV에서 힘자랑을 하고 옛날 싸움을 잘했던 이야기를 하더니 이제는 이벤트성으로 직접 보여주려고 나오려는 것으로 단순히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로드FC에..
미국 드라마 안투라지(앙투라지)를 기본으로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안투라지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는데요. 한국꺼보다는 미드 원작이 더욱 재밌다고해서 지금 보는 중입니다. 지금은 시즌1 2편까지보고와서 글을 쓰는 중인데요. 여기까지 보고 느낀점을 그냥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워낙 영화나 드라마의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에는 좀 느린편인데요. 이것도 2편까지 보고나서야 등장인물들이 어떤 역할을 갖고 있는지 대충이나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미드 앙투라지(안투라지)의 큰 뼈대 내용은 이러합니다. 빈스라는 영화배우가 있습니다. 아랍인처럼 생긴것 같아요. 영화배우인데 꽤나 잘나가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의 주변에 같이 사는 형도 있고, 친구 2명이 있죠. 처음에는 왜 같이 사나했더니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E라고..
김백수 생각. - [연예계 이야기] - 김구라 프니엘 탈모 언급 사건 정리 김구라의 프니엘 탈모 언급 사건을 바라보며 드는 생각을 끄적여봅니다. 다른 나라를 가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가발 쓰는 사람도 별로 없고 대머리인 채로 다니는 사람들도 많은 걸로 봐서 탈모에 대해 별 거부감이 없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탈모에 대해서 흉이라고 생각하고 못났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요. 아마 여성분들도 결혼할 사람이 탈모라고 한다면 쉽게 결혼할 수 있을까요? 첫날밤을 지내는데 남자친구의 머리가 가발인걸 알았다면 어떨까요?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성분들이 결혼할 때 탈모가 있는 여성과 쉽게 결혼할 수 있을까요? 첫날밤에 머리숱이 빠진 여성인걸 알았을 때 어떨까요?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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